11/12 페이지 열람 중
우리 고유명절 설맞이 행사로 천주교의정부교구 교정사목위원회 봉사자 20여명은 7일 독거노인,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만두 만들기를 했다. 웃음꽃 활짝 핀 가운데 사랑의 만두를 빚으며 우리 고유명절 설날 혹한속에서 훈훈하고 따듯한 사랑을가득담은 사랑의만두를 전달을 했다.
희노애락 모두안고 서산 넘어로 2015 노을이 진다.우리 고유명절 설날을 하루 앞둔 7일 다사다난 했던 지난해가붉게 핀 노을에 묻혀 서산 넘어로 사라지고있다.또한 해를 맞이하는 희망을 바라보면서 이기심,허영심 버리고 이웃에게 먼저 웃고, 먼저 인사하며, 먼저 사랑하고 감사하는 그런2016년을 기대해 봅니다.지난 한해동안 아끼며 사랑해 주신 분들에게도 감사를 드리며 2016년 새해에도 많은 관심과 편달을 부탁하며늘 가정에 훈훈함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 검은베레" 육군 특전사 흑표부대 특전용사들은 혹한의 추위속에서 생존하면서 특수전을 수행할수 있는 능력을 연마하기 위해 지난 1월 27일~2월5일 까지 9박 10일간 충북 괴산군 좌구산 일대에서 육군 제2 항공여단의 지원 속에서 실전같은 동계 전술훈련의 열기가 혹한을 뜨겁게 녹이는강인한 특수훈련을 실시했다.살을 에는 혹한의 추위 속에서대한민국 최강전사들은 은거지 활동및 ,정찰감시,수중침투, 핵심표적 타격작전 FTX훈련등을 " 2016 특전사 동계전술 훈련 "하는 모습을 지난 4일 언론에 공개했다…
2016 천주교의정부교구 사제.부제 서품식이 3일 오후 2시 의정부 실내체육관에서 거행됐다.천주교의정부교구 교구장 이기헌 베드로 주교의 주관으로 치러진 사제.부제 서품식은 사제 수품자 안종찬 나보르, 김명식 사도요한, 최중복 베드로줄리앙, 김여명 토마스아퀴나스 4명이 수품자로 천주교의정부교구 지역에서 신부로 활동하게 된다.그리고 부제 수품자는 한종운 시몬, 이종원 바오로, 강태현 안드레아, 정호영 요셉, 강명호 마르코, 이한신 사도요한, 이재원 율리오, 박건희 바오로 등 8명이 부제서품을 받으며 1년 후 사제수업을 연마한 뒤 사제 …
제1회 포천 송어축제가 열리고 있는 경기 포천 화현면 명덕천에서는 읍면동에서 출전한 낚시꾼들이 얼음판 위에 낚시구멍을 쳐다보며 송어가 잡히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계속 되었던 한파 속에서 낮에 기온이 오랫만에 영하 4~5도 오르자 서산에지는 태양의 붉은노을이 따스함을 주며 아름답게 보인다.
강원도 철원군동승읍 양지리 일대에서는 몽골.시베리아 등 겨울나기를 위해 두루미들이 한탄강 상류지역에서 겨울나기를 하고 있다. 한국두루미 보호협회 철원군지회에서는 두루미들이 영역에 대단히 민감하고 두루미 보호를 위해 이곳을 찾는 사진가들이 마구잡이 접근을 막기위해촬영장소인 한탄강 두루미 전망대 쉼터를 제공 하고 있다.
경기북부 대부분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아래로 곤두박질치는 강추위 속에 한탕강 상류에는 결빙이 시작 되었다. 강추위와 한파가 계속되자 북쪽에 야생동물들이 먹이를 찾으러 결빙된 한탄강 얼음위로 도강 하고있다. 북부 상류지역 한탄강에는 많은 야생동물들이 먹이를 찾으며 뛰노는 모습들이 야생 천국을 이루고 있다. 한탄강을 넘은 송아지만한 멧돼지가 두루미 앞을 유유히 지나가고 있다.
계속되는 강추위 속에서 한탄강이 결빙되자 얼음판 위에서 두루미 가족들이 발이 시려운지 번갈아 가며 한쪽발만 지탱하며 쉬고 있다.
전차, 장갑차, 자주포, 자주대공포 등 200여대의 대규모 전투장비가 줄을 지어 공병부대가 설치한 도하장비 '리본교'를 부교를 이용해 강을 건너는 장관이 펼쳐졌다.(충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