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양주시 광사동 나리공원 일대에서 지역 대표축제인 '2015 양주 목화섬유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는 각종 공연을 비롯해 무명길쌈과정 시연·체험, 에어바운스가 있는 목화솜놀이터, 목화밭 우마차 체험, 목화솜 인형만들기 그리고 장군활·석궁·목화꽃잎·방향제만들기를 비롯한 프로그램이 준비된 캠프마을 등 각종 체험활동이 마련됐다.
아울러 양주농축산물 큰잔치, 목화밭 걷기대회, 어린이 패션쇼 등 각종 연계행사가 행사를 더욱 다채롭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