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로드리게스 포사격훈련장 "주민 안전 보장하라"(2015년 04월 03일)
작성일 20-02-01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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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파주작은갤러리 조회 12,106회 댓글 0건본문
포천시 영중면 영평리 주한미군 로드리게스훈련장 입구에서 영평·승진사격장대책위와 마을 주민들이 최근 미군의 포사격훈련 중에 발생한 도비탄 사고에 대한 대책마련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날 시위에서 주민들은 도비탄 사고 등 사격장 인근 마을에 대한 안전대책 강구, 야간사격 중지, 도비탄 사고 및 소음분진 피해보상, 이 같은 대책을 마련할 때까지 사격중단 등을 요구하며 로드리게스훈련장 입구에서 주민들이 상여를 메고 미군의 포사격훈련 중에 발생한 도비탄 사고에 항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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