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코로나 19 피해 최소화 긴급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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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주작은갤러리 댓글 0건 조회 1,889회 작성일 20-02-21 00:53본문
경기 양주시는 코로나 19로 인한 소상공인·중소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재정분야 지원, 지방세 지원, 지역관광 활성화 지원, 건설·교통 분야 지원 등 분야별 다양한 지원 대책을 마련, 긴급 추진한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5천만원까지 확대하고 중소기업 피해 상담센터(031-8082-6012)를 설치, 코로나19로 인한 경영 악화, 수출입 통제 등 중소기업의 피해사례 등을 접수한다.
골목상권 소비 유도와 영세소상공인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역화폐인 양주사랑카드의 10% 인센티브 지급기한을 기존 2월 말에서 4월까지 연장한다.
상반기 60% 이상의 신속한 예산 집행과 함께 3월 중 코로나19 대응 예비비, 재난관리기금 사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도 속도를 낸다.
또, 코로나19 확진자·격리자, 확진자 방문 등으로 인해 휴업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직·간접적 피해자를 대상으로 지방세 납기 연장, 징수유예, 세무조사 중지·연기 등 지방세 경감대책을 시행키로 했다.
시민들의 안전한 소비와 활동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외에도 민간 방역대와 협력해 공설시장 등 오일장이 열리는 관내 시장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집중방역을 실시한다.
아울러 양주시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코로나19 우려로 인한 지역사회 위기를 극복하고자 오는 3월까지 부서별로 지역 외식업소를 이용하는 외식주간을 운영, 소상공인 피해 최소화에 앞장서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자구책 마련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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