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역철도사업 직접 발주에 따른 포럼개최
작성일 20-02-21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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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파주작은갤러리 조회 1,813회 댓글 0건본문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지하철 5호선 연장선 하남선, 8호선 연장선 별내선, 7호선 연장선 도봉산옥정선 광역철도사업을 직접 발주해 공사를 추진 중에있는 경기도가 9일 철도포럼을 개최했다.
경기도는 철도분야 SOC 확충 수요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철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철도건설 담당 공무원으로서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기술적 소양과 철도건설 사업에 대한 전반적 이해 수준을 높이는데 주력해왔다.
최근 공사를 시작한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의 경우 발주부터 시스템분야 까지 모든 분야를 경기도 단독으로 시행하는 만큼, 올해 포럼에서는 관리·감독 업무의 전문성과 자체 기술력을 높이기 위한 철도시스템 분야의 강의를 중점 진행할 방침이다.
옥정포천선 광역철도사업 및 동탄 도시철도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발주 중에 있다.
우선 19일 열린 올해 첫 포럼에서는 홍철기 박사를 초청해 철도계획 일반 사항을 강의했다.
홍지선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은 "철도포럼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직원들이 경기도 철도건설 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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