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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시 소재 미2사단 캠프케이시에서 장병들이 공중강습훈련을 받기 앞서 조교의 설명을 듣고 있다.
16일 양주시 백석면 홍복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의정부시 가능정수장에 원수를 제공해온 이 저수지는 오랜 가뭄으로 식수원 기능이 마비됐다.
16일 포천 광릉수목원 인근에서오리 어미와 새끼 8마리가 산책을 하고 있다.
3일 의정부 캠프 레드 클라우드에서 열린 한미연합사단 편성식에서 티오도어 마틴 연합사단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3일 의정부 캠프레드클라우드에서 열린 한미연합사단 편성식에서 버나드 샴포 미 8군사령관, 인성환 연합사단 한국측 부사단장, 티오도어 마틴 한미연합사단장, 김현집 제3야전군사령관,마이클 F. 파팔 미2사단참모장(왼쪽부터)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3일 의정부의 한 건물에 출근하는 직장인들이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을 피하기 위해 마스크를 쓰고 출근하고 있다.
동두천시에 건설된 수도권 최대 규모의 LNG복합발전소가 가동을 시작했다.한국서부발전㈜, 삼성물산, 현대산업개발, GS에너지 등이 공동 출자한 드림파워㈜는 27일 동두천시 광암동 소재 동두천LNG복합발전소 준공식을 열었다.지난 3월부터 시운전을 해온 동두천발전소는 설비용량 1716㎿(858㎿급 2기)로 여름과 겨울철에 전력사용이 최고조에 달할 경우 수도권에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발전소는 청정에너지인 천연가스를 연료로 사용하고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질소산화물을 감소시키는 저녹스버너를 장착한 가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호원IC~의정부IC(1.6㎞) 구간의 통행료가 800원으로 결정됐다.25일 경기도에 따르면 ㈜서울고속도로는 오는 28일 오후 10시 호원IC를 공식 개통하고 개통기념으로 4주간 무료통행을 실시한 뒤 통행료 800원을 징수한다.호원IC는 지난 2012년 착공해 교량 8개를 포함한 4.86㎞의 입체교차로를 건설했다. 사업비 551억원은 국토교통부가 50%, 경기도와 의정부시가 각각 25%씩 부담했다.호원IC가 개통되면 의정부IC의 교통량을 분산해 의정부시내에서 3분여만에 외곽순환고속도로에 진출입하는 등 만성적인 정체…
남양주시 진접읍 봉선사 앞마당에 부처님 오신 날을 하루 앞두고 신도들의 이름이 적힌 오색의 연등이 줄줄이 걸려 있다.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이 열리는 서울 삼각산 도선사 앞마당에 신도들의 소망이 담긴 연등과 촛불 형태의 조명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양주시는 양주역 버스정류소에 ‘금연 벨’을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정류소에서 담배를 피우는사람이 있을 경우벨을 누르면 “금연구역이므로 자신과 이웃의 건강을 위해 흡연을 중지하시기 바랍니다”라는 안내방송이 나온다.금연 벨은 누가 벨을 눌렀는지 알 수 없게 벨을 누른 후 5초 뒤에 방송이 나가도록 설정돼 있다.시는 지난 2011년 11월7일부터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따라 버스정류소 10m 이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흡연 시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하지만 지속적인 지도단속에도버스정류소에서 여전히담배를…
양주시 광적면 효촌저수지에 붕어, 잉어, 메기 등 월척이 넘은 물고기들이 죽은 채 수면 위에 떠 있다. 이 저수지는 오랜 가뭄과 이상 고온으로 수심이 얕아지면서 심한 물비린내가 날 정도로 수질이 나빠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