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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 영중·창수·영북·이동면 주민들로 구성된 영평·승진사격장대책위원회가 구성한 '포천시 사격장 등 軍 관련시설 범시민대책위원회'의 첫 번째 집회로 28일 영평사격장 입구에서 '범시민 촛불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8일 경기 포천시에 위치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한미 통합화력훈련이 실시됐다. 이날 훈련은 군의 확고한 군사대비태세와 능력을 시현하기 위해 육·해·공군 등 합동전력과 주한미군, 특수전 전력 등이 참가하는 대규모 실사격 화력시범훈련으로 진행됐다. 47개 부대, 장병 2천여 명과 군장비 318대가 동원된 이번 훈련은 지난 1977년 6월 이래 8번째이며, 지난 2012년 이후 3년 만에 역대 최대 규모로 전개됐다
광복70주년 DMZ 평화통일염원 '제2회 연천장남 통일바라기 축제'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고구려유적지 연천 호로고루성 통일바라기 공원에서 개최된다. 통일바라기 공원은 연천군 장남면이 지난해 6월 한국토지주택공사, 육군 25사단 72연대와 함께 호로고루 성 주변 29,894㎡ 면적의 불모지와 돼지풀집단서식지를 개간해 해바라기를 심어 조성한 공원이다.
20일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2분쯤 북한이 서부전선에 해당하는 경기 연천군 중면 쪽으로 대북확성기를 겨냥한 로켓포로 추정되는 포탄을 발사했다. 이와 관련, 연천군 중면의 삼곶리 주민들이 대피해 있는 중면사무소 대피소 앞에는 각급 매체 취재진이 대거 몰렸다.
광복 70주년 특별사면 대상자에 포함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926일 만에 출소했다.14일 0시 10분쯤 경기 의정부교도소에 수감 중에 있던 최태원(55) SK그룹 회장이 담담한 표정으로 출소했다.최회장은 출소 직후 인터뷰에서"먼저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다"며 "앞으로 국가경제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국민 여러분의 사랑을 받는 SK그룹이 되도록 하겠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앞서 이날 자정부터 5분쯤까지 최 회장을 제외한 수십명의 출소자가 …
경기 포천시 관인면 중리, 넓은 들판에 조성된 해바라기 꽃밭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만개한 해바라기가 들판을 노랗게 물들이고 있는 가운데, 많은 포천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호원IC~의정부IC(1.6㎞) 구간의 통행료가 800원으로 결정됐다.25일 경기도에 따르면 ㈜서울고속도로는 오는 28일 오후 10시 호원IC를 공식 개통하고 개통기념으로 4주간 무료통행을 실시한 뒤 통행료 800원을 징수한다.호원IC는 지난 2012년 착공해 교량 8개를 포함한 4.86㎞의 입체교차로를 건설했다. 사업비 551억원은 국토교통부가 50%, 경기도와 의정부시가 각각 25%씩 부담했다.호원IC가 개통되면 의정부IC의 교통량을 분산해 의정부시내에서 3분여만에 외곽순환고속도로에 진출입하는 등 만성적인 정체…
통영바닷가 노을. 경남 거제의 봄이 깊어지면서 쪽빛 바닷가에 유채꽃이 노랗게 뒤덮여 있다.
고양 행주나루터에서 ‘선상 만세운동’이 재현됐다. 민족문제연구소고양파주지부가 주관하고 고양시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1919년 3월11일, 24일, 28일 등 3차례에 걸쳐 일제의 탄압을 피해 강에 배를 띄우고 만세운동을 벌였던 당시의 모습을 되살렸다./
야간에 불을 밝힌 포천 허버아일랜드를 찾은 사람들이 7일 주말을 맞아 동화 속에 있는 것 같은 분위기를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