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야호! 대보름 맞이 축제 한마당" > 관장 에세이

한 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날인 정월대보름은 설날, 추석과 더불어 우리에 큰 명절이다.

​설날, 추석이 집안의 명절이라면 정월대보름은 마을의 명절이다.

양주시양주2동에서는 주민 5백여명이 모여 세시풍속 민속놀이 " 야호! 대보름 맞이 축제 한마당"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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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행사로 난타,사물놀이, 체험행사는 풍등 날리기, 윷놀이, 떡메치기, 투호, 연날리기, 쥐불놀이 등 다양한 놀이와 먹거리 장터가 열리며 우리 고유의 축제 한마당이 흥명나게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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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함께 어우러져 각종 체험행사에 참가하며 보름달 만한 푸짐한 상품도 받으며 대보름 풍물판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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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프로그램인 정월 대보름에 소원을 비는 한해의 행운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와 소원지 쓰기를 마음에 담으며 풍등에 불을 밝히며 밤하늘에 날려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