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베레"...2016 특전사 동계전술훈련.(201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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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주작은갤러리 댓글 0건 조회 9,802회 작성일 20-01-29 00:42본문
" 검은베레" 육군 특전사 흑표부대 특전용사들은 혹한의 추위속에서 생존하면서 특수전을 수행할수 있는 능력을 연마하기 위해 지난 1월 27일~2월5일 까지 9박 10일간 충북 괴산군 좌구산 일대에서 육군 제2 항공여단의 지원 속에서 실전같은 동계 전술훈련의 열기가 혹한을 뜨겁게 녹이는 강인한 특수훈련을 실시했다.
살을 에는 혹한의 추위 속에서 대한민국 최강전사들은 은거지 활동및 ,정찰감시,수중침투, 핵심표적 타격작전 FTX훈련등을 " 2016 특전사 동계전술 훈련 "하는 모습을 지난 4일 언론에 공개했다. 특전용사들은 30KM 침투훈련으로 동계 전술훈련을 시작했다. 이는 팀 단위로 적 후방지역에 침투하는 능력을 숙달하기 위한 작전이었다.
이번 훈련에서 특전용사들은 적이 설치해 놓은 장애물을 제거하고 수중으로 은밀하게 침투하여 목표물을 정찰 감시하는 극도의 긴장감 속에서 실시하는 강도높은 훈련을 하면서정찰 감시를 통해 획득한 적의 위치정보를 무전으로 통해 아군에게 알려줌으로써 항공화력을 정확하게 유도하는등 특전용사들의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혹한기 고도로 숙달된 훈련을 함께했다.
이번 특전사 동계전술 훈련을 진두지휘한 흑표부대 특전대 대대장 김길정 중령은 "이번 훈련으로 어떤 악조건 속에서도 임무를 완수 할수있는 강철같은 정신과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면서, 언제든지 명령만 내리면 반드시 임무를 완수하겠다는 굳은 결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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