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노의 미소 작성일 26-02-06 15:49 페이지 정보 작성자파주작은갤러리 조회 23회 댓글 0건 본문 땡볕 아래 구부린 등,논물에 잠긴 두 발,한여름 땀방울이벼 이삭마다 맺혔지.바람이 스치며 익어가고낫질 한 번, 두 번,거친 손마디 따라황금빛 곡식이 쏟아졌네.마침내 쌓인 쌀가마,추곡을 팔아 받은 돈다발,촌노의 얼굴엔주름보다 깊은 미소가 번지네.힘들고 지쳤어도,이 순간만은 즐겁구나.논밭에서 거둔 결실이고단한 삶에 단비가 되어주네. 이전글 다음글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